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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저항

권선저항 시험이란 진단 대상설비 권선에 직류전류를 인가하여 각 권선의 저항값을 측정, 비교하여 권선의 단선유무 및 이상유무를 점검, 판단하는 시험입니다.


측정원리 - Kelvin(4 Wrie)resistance measurement

권선저항 시험은 권선에 직류전류(I)을 인가했을때 나타나는 전압강하(v)를 측정하여 Ohm의 법칙을 통해 저항(R)를 구하는 시험입니다. 이렇게 R,S,T각 상의 권선저항값을 비교하여 권선의 이상유무를 점검, 판단합니다.

절연저항(성극지수)

전류가 도체에서 절연물을 통하여 다른 충전부나 기기의 케이스 등에서 새는 경로의 저항이다. 충전부분에 물기가 있으면 보통보다 대단히 낮은 저항이 되며 새는 전류가 많게 된다. 절연 저항이 저하하면 감전이나 과열에 의한 화재 및 쇼크등의 사고가 뒤따른다.

교류전류

진단 대상설비에 저전압에서 고전압(일반적으로 대상의 정격전압)까지 단계적으로 인가하여 발생하는 충전전류의 분석을 통해 절연물의 열화상태를 진단하는방법.

부분방전

진단 대상설비에 저전압에서 고전압(일반적으로 대상의 정격전압)까지 단계적으로 인가하여 발생하는 부분방전(절연물의 일부부분에서 전계가 집중되어 방전하는 현상)을 측정 분석함으로 절연물의 열화상태를 진단하는 방법.


불균일한 전계분포를 구성하고 있는 절연물에 인가 전압을 서서히 증가시키면 전계가 집중된 곳에서 부분적으로 방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부분방전이라 하며 전압을 더욱 상승시켜 절연 내력 한계를 벗어나면 국부절연파괴(Corona) 또는 전면방전(Flashover)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인 부분방전 펄스의 형태 및 분포

시험대상의 이상 여부는 전통적으로 Qmax(최대방전전하량)을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현재는Qmax 뿐만 아니라 부분방전 펄스의 분포(PRPD - Phase Resolved Partial Discharge) 및 PDI(PD 에너지 총합)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부위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으로 부분방전 시험이 널리 적용.


부분방전시험 결선도

유전정접(tanδ)

절연물에 교류접압을 인가하면 유전손이 생기기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이 전전류I는 인가전압 V 보다 90˚ 앞선 충전전류IC와 동상인 손실전류 IR과의 합성된 값이되며, 전전류 I는 충전전류IC 보다 약간 늦은 전력손실이 발생한다. 이때 전력손실의 비율을 유전정접(tanδ)이라 하며, 비율(%)로 나타낸다. 진단 대상설비에 저전압에서 고전압(일반적으로 대상의 정격전압)까지 단계적으로 인가하여 절연물의 흡습, 오손이나 보이드(Void)등에 의한 유전체 손실을 측정 분석함으로서 절연물의 열화상태를 진단하는 방법.